(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서수연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장대 모퉁이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일천억원의 수표사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서수연은 "심장 떨렸어요. 남편이 나한테 이렇게 큰 돈을 주나..."라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 수표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LA갈비를 파는 식당의 무료 쿠폰이었던 것.
서수연은 "광고 아니에요. 너무 놀란 내가 웃겨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3살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