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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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강수정 "남편에 사진 찍어 달라 부탁해놓고 달라고"

기사입력 2021.11.13 14: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외식을 즐겼다.

13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점심 식사. 요즘 예약하기 힘든 레스토랑이 많아진 홍콩. 다들 어디도 갈 수 없으니 먹는 것에 집중하는 것인가. 완차이 시장골목에 위치한 Jean May. 에피타이저는 맛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진 찍어 달라고 남편에게 부탁해놓고 #이제 그만 찍으라고 달라고 #여기서 또 친한 동생 마주침 #동선 너무 겹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강수정은 레스토랑에서 남편에게 무언가를 말하는 모습이다.

먹음직스러운 요리도 눈에 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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