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쌀 기부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가수 영탁 팬클럽 측은 새마을금고 모델 MG맨 영탁과 함께 하는 “365일 쌀앙해”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를 중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번 주에 진행된 4차 쌀 기부 릴레이 장소로 충청남도 보령시로 정했다.
가수 영탁은 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의 개통을 축하하는 보령 해저터널 개통기념 상생콘서트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보령종합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이에 영탁 팬클럽은 11월 12일 금요일 오후2시 보령시 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했다.
그들은 대천동 행정복지센터장과 보령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통해 만세 보령쌀 삼광미 365kg을 전달했다.
아래는 지금까지 쌀 기부릴레이 진행 내역이다.
1차 기부 10월 1일 대구시 동구(대구시 동구 효목 새마을금고)
2차 기부 10월 15일 강원도 양구군( 강원도 양구 본점 새마을금고)
3차 기부 11월 2일 서울시 광진구(서울 광진 자양 새마을금고)
4차 기부 11월 12일 충청남도 보령시( 충남 보령시 새마을금고)
사진 = 밀라그로-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