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야노시호는 인스타그램에 "헬로! 오랜만에 하와이. 일본은 벌써 겨울인데 하와이는 아직 여름이야"라는 일본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하와이에서 추사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사랑은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11세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