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고디바 SHOW’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놓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영상을 준비했다.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고디바 SHOW’ 측은 12일(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를 통해 5개의 생방송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생방송 하이라이트 영상은 출연자들의 모습을 조금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예고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출연자들이 갑자기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린 이유는 무엇일지, 두 명의 남자 출연자 사이에 피어나는 진한 브로맨스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침부터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한 출연자의 모습과 ‘책 읽어주는 남자’ 콘셉트의 영상을 비롯해 잠에 푹 빠져 있는 한 남자 출연자를 단번에 깨운 여자 출연자의 한마디도 공개된다고.
이렇듯 ‘고디바 SHOW’는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비롯해 다양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출연자들의 24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고디바 SHOW’ 12명의 출연자 중 한 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에 평화롭던 ‘고디바 하우스’에 긴장감이 감돌았으며,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분위기가 미묘하게 바뀌었다는 후문이다.
더욱 흥미진진해져 가는 100일간의 ‘동거 라이프’는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24시간 생중계 중이며, ‘고디바 SHOW’는 11월 말 동아TV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SGC(Seoul Girls Collectio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