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수정이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이 다가오면 늘 마시는 토피넛라떼 남편이 나 방금 밥 두 공기 마신 거라고 해서 빵터짐"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도 내 사랑 토피넛라떼는 못 참아"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보다 토피넛라떼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강수정은 카페에서 라떼를 마시는 모습. 남편과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일상을 담는 여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