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이지혜에 명품 아기옷 선물…"부자언니 감동♥"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이혜영의 선물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받은 둘째 아기의 선물. 혜영언니는 사랑입니다. #부자언니 #플렉스 #감동이에요 #알수록 따뜻한 언니 #이혜영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이혜영의 선물을 뜯어보며 밝게 웃고 있다. 이혜영은 아기 모자, 턱받이, 담요, 장갑 등 H사 명품을 선물했다.

특히 사진에는 이혜영이 직접 쓴 손편지 내용이 담겨있어 이목을 모았다. 둘째를 임신한 이지혜를 챙기는 이혜영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