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콩 부촌에 거주 중인 강수정이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며 소박함을 드러냈다.
12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완차이 재래시장 채소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재래시장에 있는 채소가게에 방문한 모습이다. 강수정은 "홍콩에서는 재래시장을 wetmarket이라고"라며 "사장 아줌마 암산 기다리는 중"라고 설명했다.
이어 "콩순 시즌 지날까봐 부지런히 사서 먹는 중. 나 어제 장 보러 여기랑 슈퍼마켓 두 군데 감"라며 소박한 생활을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8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