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혜원이 그릇 디자인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릇에 진심인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그릇에 들어갈 그림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다. 앞치마를 하고 테이블에 앉아 프린트 자르기에 열중이다. 그릇의 색깔에 따라 다른 인쇄를 골랐다.
그릇 사업 준비를 하고 있는 이혜원은 "직접 다 레터링 디자인하고 신나는 작업 중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해가 없음 춥고 해 나면 덥고 ㅋㅋㅋ 이제 점심 먹어야징 햄버거 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8살 딸 리원, 14살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