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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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크레용팝 초아 "매일이 수면부족, 마냥 행복할 뿐"

기사입력 2021.11.11 15:3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초아가 예비신부의 설렘을 전했다.

초아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이 수면 부족이지만 마냥 기분 좋고 행복한 예비신부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제 해피 바이러스 받아가세요. 뿜뿜"이라며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둔 초아가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초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단아한 자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초아는 오는 12월 25일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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