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윤정이 육아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배윤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0일 김윤아, 김혜진, 모니카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윤정은 "아기 낳고 하루하루가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라디오스타' 덕분에 멋진 분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세상엔 참 멋진 언니들 많은 듯.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촬영을 하며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한 배윤정은 임신 소양증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