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불후의 명곡’서 선보인 ‘초혼’ 무대 400만 뷰 돌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불후의 명곡’ 김희재 ‘초혼’ 무대가 4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20년 5월 KBS POP 유튜브 채널에는 “김희재 ‘초혼’ 심금을 울리는 노랫소리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2020052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초혼’을 부르고 있는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남다른 가창력과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11월 11일 기준 4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한다.

김희재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별, 그대’를 발매한다. 신곡 ‘별, 그대’는 세련된 발라드 풍의 트로트 곡으로 팬들과 대중에게 따스한 선물이 되어줄 전망이다. 김희재가 팬클럽 ‘희랑별’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한 이 곡은 신예 작곡가 정재민과 김희재가 공동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지난달 개최된 첫 번째 팬콘서트에서 라이브 무대를 통해 먼저 공개되어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해군 군악대 시절부터 김희재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신곡 ‘별, 그대’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KBS POP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