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158cm 꼬맹이, 비율도 그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깻잎이 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깻잎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나눈 Q&A 내용을 공유했다. 

유깻잎은 "옷핏 너무 이쁜 거 아냐"는 질문에 "나 꼬맹이다. 158"이라며 키를 공개했다. 

이어 "비율도 그닥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키는 이 나이 먹고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그냥 만족하고 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유깻잎은 평소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몸매 관리와 신체 사이즈에 대한 질문부터 성형 고백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 유깻잎의 쿨한 매력이 더욱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있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