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딸과 함께한 순간을 담아냈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의 100일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더 어색하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딸을 품에 안고 따뜻하게 미소 짓는 모습. 한지혜의 품에 안긴 딸 윤슬 양의 환하고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를 번지게 만든다.
한지혜는 유쾌한 농담을 던지며 모델 출신인 엄마보다 더 자연스럽게 웃음 짓는 딸의 남다른 끼를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을 엿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