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탁재훈이 한라산의 겨울 풍경을 공유했다.
탁재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한라산 뷰. 난 당분간 못 걸어다닐 예정입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얗게 눈으로 덮인 한라산의 풍경이 담겨있다. 이날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한라산 고지대에는 17cm 가까운 눈이 쌓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눈으로 가득한 한라산 풍경에 감탄하면서도 탁재훈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탁재훈은 1968년생으로 올해 54세다.
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