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태교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노래하는 인절미. 너무 사랑스럽잖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성유리가 직접 촬영한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맞게 점퍼를 입은 강아지는 그윽한 눈빛으로 하울링을 해 이목을 모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