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예쁜 동생들, 윤미의 초대, 진이가 찍어준 사진, 짧은 시간, 짧은 만남, 그래도 좋다. 자주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정희가 한 쇼핑몰에 설치된 원숭이 캐릭터 피규어 옆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니트 소재의 방울 모자를 쓰고 시스루 치마를 매치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올해 59세인 서정희는 1980년 과자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