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아들과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말리는 당근 사랑. #한우 채끝은 10980원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 서호 군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다. 한우 앞에서 고민하는 모습, 당근을 고르는 모습, 계산 뒤 집에 가는 모습 등 폭풍 성장한 서호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