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보아가 절친 이연희의 연극 무대에 반했다.
10일 보아는 인스타그램에 "'리어왕' 연희의 멋진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보아는 "1인 2역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연희를 보면서 그녀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공연이었다~~연희야 너무 멋졌어!! 남은 공연도 화이팅 (나 마스크 속으로 웃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보아는 이연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연희는 보아가 준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연희는 연극 '리어왕'에서 코딜리아 공주와 광대, 1인 2역을 맡았다. 이순재, 소유진, 오정연 등이 출연하고 있다.
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