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이 마지막 연애에 대해 입을 연다.
10일 방송되는 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 6회 방송에서는 2:2 미팅과 1:1 데이트를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온 한국인 썸남들과 이란, 이스라엘 출신 썸녀들의 예측 불가한 최종 결정이 그려진다.
매주 썸남썸녀들의 데이트 영상을 보며 대리 설렘을 느꼈던 윤시윤은 “저는 사실... 오늘은 최대한 작고 미세한 것까지 다 보고 반드시 (커플을) 맞혀볼 생각이에요”라고 말문을 연다. 그러자 김원희는 “그것보다 본인이 짝을 만들어봐요”라고 걱정 가득한 충고를 한다.
이어 윤시윤을 막냇동생 보듯 진심으로 걱정하던 김원희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예요? 그것만 좀 압시다”라고 물었고, 윤시윤은 “한 3년?”이라고 말해 긴 시간 솔로였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글로벌 썸’ 코너에서는 용희와 유나, 제형과 유나의 1:1 데이트가 각각 그려지고 글로벌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과 커플 탄생의 순간이 공개된다.
‘글로벌 쌈’ 코너에서는 가까이 살고, 자주 만나는 등 한국인 아내의 대가족 문화가 버거운 결혼 5년 차 스페인 남편 알렉스와 한국인 아내 최은별 씨의 고민 사연을 다룬다.
사진=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 시즌2’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