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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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확진…이지훈♥아야네 축가 부른 손준호는 '음성'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1.10 10:45 / 기사수정 2021.11.10 10: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지난 8일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한 손준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처에서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지훈의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축가는 아이유, 카이, 임창정 순서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불렀다.

10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손준호는 1부 후 1시간 이상 시간이 흐른 뒤 2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혼자 무대에 올라 축가를 불렀다. 행사에서 임창정과는 마주친 적이 없었으며 방역당국 문의 결과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전환 후 집단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싸이더스HQ는 "손준호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요청을 받지 않았고, 백신 접종도 2차까지 마친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활동을 위해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선제적으로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앞서 임창정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방송 녹화를 위해 PCR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카이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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