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차예련이 불멍했던 추억을 공유했다.
차예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멍 하고 싶은 오늘 새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펜션 마당에 앉아 불멍을 하고 있는 차예련이 담겼다. 짧은 패딩과 청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은 차예련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차예련은 "자연, 공기, 코 끝 시린 바람, 따뜻한 모닥불 이 모든 것이 행복인 것을…"이라며 "행복 뭐 별거 없어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행복이란 거 지금 이 모든 순간이 그대들에겐 행복이라는걸… 나에게도 행복 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4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