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10일 새벽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어 브라톱 차림으로 구두를 들고 포즈를 취한 그의 남다른 포스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최수영은 "금머탱이즈백"이라며 환호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2세인 태연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과 JTBC '펫키지'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기획부동산' 관련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와 관련한 무분별한 억측과 루머가 불거지자 SM엔터테인먼트는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언급했다.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