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YNK KOREA가 기존 게임 소스를 활용해 유저 명예, 보상을 극대화한 콘텐츠와 더욱 퀄리티 있는 고객 서비스 등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로한 'Ranker Of Golden Castle(이하 로한 Ranker)'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
YNK KOREA는 지난 14일 로한 대륙의 지각 변동을 알리는 '로한에 금빛 역사가 다가온다! 깨어나라! 지배하라! 쟁취하라'는 문구가 담긴 게이트 페이지를 오픈하고, 로한 영웅간 승부를 다루게 될 '로한 Ranker'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섰다.
특히 YNK KOREA '로한 Ranker'는 기존 로한 게임과 전혀 다른 게임 운영 방식, 부가 서비스, 신규 콘텐츠 등으로 새로운 로한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적극 어필할 예정. 특히 오는 2월 중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게임 콘텐츠의 경우, PvP에 특화된 전투 시스템과 소규모 인원으로 즐기는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다양한 랭킹 시스템 등을 도입해 유저들이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YNK KOREA 국내사업본부 장재영 이사는 "MMORPG '로한'이 지난 6년간의 모습을 잊고, 철저한 유저 보상 중심의 게임으로 새롭게 준비한 '로한 Ranker'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새롭게 선보일 '로한 Ranker'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유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YNK KOREA는 이번 '로한 Ranker'의 게임 콘텐츠 공개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독특한 체험 마케팅, 서버 운영, 유저 멤버쉽 서비스 등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마련, 새로운 로한에 걸맞는 또 다른 로한 게임의 매력을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
[사진= '로한 Ranker'ⓒ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