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끝내주는 연애’ 붐이 동거 커플에게 경험을 기반으로 한 조언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연애 해결사 5인방이 6개월째 동거 중인 국제 커플의 고민 상담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청소 갈등’으로 골이 깊어진 이 커플의 고민 상담을 하던 중 붐이 뜻밖의 경험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붐의 이야기는 다름 아닌 동거 경험이다. “사실 동거를 해본 적 있다”라는 붐의 파격 고백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의 경험담에 이은지마저 “이 오빠가…”라며 당황한다.
하지만 이내 밝혀진 붐의 동거 경험 대상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그 주인공은 바로 토니안. 붐은 여자친구가 청소를 안 해서 고민인 남자친구 입장에 적극 공감, “토니안 형이 여자분과 비슷했다”라고 운을 떼며 아찔했던 경험담을 풀어낸다.
붐과 토니안의 ‘아찔 동거 경험담’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된다. 붐은 “귀가 후,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신고할 뻔한 적 있다”라며 믿지 못할 이야기를 펼친 것. 과연 ‘경찰 신고’로 이어질 뻔한 붐과 토니안의 동거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붐의 ‘넘사벽’ 깔끔함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앞서 남자친구 입장에 적극 공감했던 붐은 이보다 한 술 더 뜬 깔끔함을 뽐낸다. 이에 초아마저 “장가 못 간 이유를 알겠다”라고 질색했다.
토니안과 아찔 동거 경험담부터,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 깔끔 매력까지. ‘읏쨔보이’ 붐의 활약이 빛날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는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