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13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숀리 왕따 고백…백보람 쇼핑몰

기사입력 2011.02.15 17:32 / 기사수정 2011.02.15 17:32

온라인뉴스팀 기자
- 2월 15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숀리, "유학시절 마른 몸 때문에 왕따 당해"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스타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왕따를 당했던 시기를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예정인 SBS <강심장> 녹화 현장에서 숀리는 "캐나다 유학시절 연약하고 마른 몸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며 "지금의 몸을 만들기까지 아내의 눈물겨운 도움이 있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숀리는 '강심장'을 위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펼쳐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숀리의 유학시절 이야기는 15일 오후 SBS <강심장> 11시 15분에 방송 예정이다.



▶ 백보람, 매출 2억…'비결이 도대체 뭐야?'

이제는 ‘인터넷 쇼핑몰’ 업계의 대모로 불리는 개그우먼 백보람이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여 CEO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매출, 그리고 비법에 대해 말했다.

백보람은 CEO 특집으로 함께 한 이날 방송에 홍석천 황승환 등과 함께 출연해 그녀의 성공적인 CEO 변신 뒤엔 남모를 노력을 공개했다.

이날 백보람은 억대 CEO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일했다“며 ”처음에는 2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총 투자액이 200만원 정도 들었다. 가장 적은 매출액이 첫달 400만원이었다“면서 쇼핑몰을 키워갔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홍보도 하지 않고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해결했다. 자리 잡기까지 3년이 걸렸는데 하루 평균 3시간을 자면서 사업에 투자했다“면서

”최고 매출액은 3억이었다. 신상 위주로 상품을 배치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정말 많이 한다”며 대박 쇼핑몰로 성장할 수 있던 비법을 전했다.



▶ 아이유. '나만 몰랐던 이야기' 티저 영상 공개

아이유의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티저 영상은 약 30초의 분량으로 배우 박보영과 작곡가 윤상이 출연했다.

아이유와 작곡가 윤상의 피아노 연주 모습과 배우 박보영의 "글쎄요, 이런 날엔 꼭 누가 찾아올 것 같아요"이라는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유의 신곡이 기대된다", "오랜만에 보는 박보영의 모습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좋은 날'로 활동한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필숙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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