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40대 피부 고충을 털어놨다.
서현진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피부과 콜라겐 시술 받은 다음 날 찍은 셀카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죽 재킷으로 올블랙 패션을 뽐낸 서현진이 담겼다. 서현진은 굵은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어 서현진은 "제가 요즈음 부쩍 관심이 가는 콜라겐 부스터 시술이 있어요. 가뜩이나 늦은 출산과 육아로 훅 가버린 데다… 40대가 넘으니 탄력도 수분도… 모든 게 총체적 난국이라 ㅠㅠ"이라며 한참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