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인 추운 날씨에 운동을 했다.
김소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굉장히 위험한 일에 도전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딩, 목도리를 하고 한밤에 외출을 한 김소영이 담겼다. 출입문 앞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김소영은 목도리 안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
이어 김소영은 '추위 운동 위험'을 검색한 사진을 공개했다. 추위 속 운동을 하면 심혈관, 관절에 무리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김소영은 "오늘만 사는 여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