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연지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천장까지 닿을 것 같은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리를 장식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들고 환히 웃는 미소가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6년 열애 후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