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윤지가 남편 최우성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가 남편 최우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장훈은 김윤지의 남편이자 이상해와 김영임의 아들인 최우성을 두고 "키가 183cm에 훈남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윤지는 "남편이 아버님의 입담을 많이 닮았고 어머님을 닮아서 노래를 잘한다"고 남편 최우성도 끼를 많이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숙은 김윤지가 신혼 1개월 차인만큼 남편의 장점 세 가지를 말해보라고 물어봤다. 김윤지는 "배려심이 많고 구릿빛 피부에 깔끔한 스타일이다"라고 망설임없이 남편의 장점을 늘어놨다.
김윤지는 인터뷰 자리를 통해 남편 최우성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최우성은 부모님을 반반씩 닮은 얼굴로 연기자 고경표 비주얼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