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남다른 식욕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즐거웠던 부부 동반 골프. 골프는 워밍업이었고 끝나고 대패삼겹살 4명 13인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는 불판 위에 올려둔 냉동 삼겹살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침샘을 자극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