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현이 두 자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지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운동하는 이유. 건강하고 싶어요. 먼 미래 자식들한테 짐이 되고 싶지 않아요. 아들의 사춘기를 대비하기 위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근력 운동에 푹 빠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집에서 앞에 거울도 없이 대충 찍은 거라 좀 어설프다"면서도 근력 운동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남매를 키우는 싱글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