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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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폐허가 된다 해도' MV 촬영 현장…나무 아래서 기타 연주

기사입력 2021.11.08 08:4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이승윤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사진을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이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의 발매일자 ‘211124’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폐허가 된다 해도’ 앨범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사진 속 이승윤은 풍성하게 가지를 뻗은 나무 아래, 자연을 배경으로 기타 연주에 심취한 모습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자연과 어우러진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준 이승윤이 새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가을인데 왜 상큼?”, “앨범 나오는 날 기다리고 있어요”, “설마 누사사말 뮤비?” 등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이승윤은 지난달 30일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앨범 작업기 영상들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외에도 무드 샘플, 이미지 티저, 리릭 비디오, 트랙리스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6월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새 출발을 알린 이승윤은 다수의 공연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윤은 정홍일, 이무진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싱어게인’ TOP3 콘서트 서울 공연에 출연한다.

한편, 이승윤은 오는 24일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공개한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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