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성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성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민은 결혼식 당일 아내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유쾌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김성민은 지난해 11월 7일 서울 모처의 한 결혼식장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됐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의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성민은 아내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김성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