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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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물세례로 축하받는 박지영 캐디[포토]

기사입력 2021.11.07 17:10



(엑스포츠뉴스 제주, 고아라 기자) 7일 제주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 6,653야드)에서 열린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박지영이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한 박지영 캐디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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