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제주, 고아라 기자) 7일 제주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 6,653야드)에서 열린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박지영이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1,2,3위를 차지한 박지영(중앙), 김수지, 임희정이 메달을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