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종신이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7일 오전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돌아왔습니다. 살아가기 다시 돌입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기차에서 창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창 밖의 낙엽진 나무들을 보면서 생각에 잠긴 듯한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봉태규는 "수고하셨어요 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인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군과 딸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다시금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귀국했다.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