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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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아이유·세븐틴 꺾고 1위…더보이즈·라붐·2AM 컴백 (음악중심)[종합]

기사입력 2021.11.06 16:3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NCT 127이 '음악중심' 1위 후보를 차지했다.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NCT 127이 11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후보로는 세븐틴 'Rock with you', 아이유 'Strawberry Moon', NCT 127 'Favorite (Vampire)'이 올랐다.

먼저 태일은 "이 상을 안겨준 시즈니(팬덤명)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 이수만 선생님 비롯해서 우리 회사 직원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멤버들도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우는 "시즈니 여러분들한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리고 싶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스태프분들 덕분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진행됐다. 전소미는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동명 타이틀곡 'XOXO'로 컴백했다. 전소미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솔로 퀸' 존재감을 입증했다.

더보이즈는 신곡 '매버릭(MAVERICK)'으로 칼군무를 선보였다. 더보이즈의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주행 신화' 라붐은 4인조 개편 후 정주행 신화를 노린다. 라붐은 신곡 'Kiss Kiss'를 통해 독보적인 춤선과 콘셉트로 이목을 모았다.

아스트로 MJ의 트로트 솔로 데뷔 무대도 이어졌다. MJ는 흥부자 면모를 드러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2AM은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무대를 선보였다. 가을 감성이 가득한 2AM의 음색과 표현력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는 2AM, 소란, 라붐, MJ, 전소미, 더보이즈, TO1, NCT 127, 에일리, 이진혁, 박지훈, 피엘, 다크비, EPEX, LIGHTSUM이 출연한다.

사진=MBC 방송 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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