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스우파' 댄서 8인이 '집사부일체'에 출격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화제의 중심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과의 치열한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K-언니’ 특집 제1탄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모니카, 아이키, 가비, 리정을 포함한 8명의 댄서들이 출격한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대한민국에 춤 열풍을 불러일으킨 댄서들의 등장에 “’대선주자 빅3’ 특집 때보다 더 떨린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멤버들과 댄서들은 SBS 주말 예능의 전통 ‘추억의 댄스 신고식’을 진행,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비보잉 경력자 김동현과 의외의 춤 실력을 보유한 양세형은 고난도 춤 동작을 연달아 선보이는 등 남다른 춤 부심을 뽐내 댄서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승기는 과거 예능 ‘X맨’ 출연 당시 선보였던 댄스 신고식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댄스 배틀 현장은 과연 어땠을지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한편, 이날 8명의 댄서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를 신입 크루원으로 영입해 무대를 펼치는 ‘신입 크루 미션’을 위해 뜨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집사부일체’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