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성유리가 쌍둥이를 위한 파티를 열었다.
성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이모들 덕분에 행복했던 하루. 감사하고 따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지인들과 베이비샤워를 즐기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아기 그림의 풍선을 두 팔에 안은 성유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댓글을 통해 쌍둥이들이 딸이라고 밝히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