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롯바비’ 홍지윤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홍지윤이 ‘선한트롯’ 10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홍지윤 이름으로 기부한 상금으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정서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가수 홍지윤은 ‘미스트롯2’ 최종 선을 차지한 후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3장’을 통해 반전 보이스를 뽐내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린브랜딩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