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페인에 동참하면 여러분의 따뜻한 한마음♥️ 한마음이♥️ 사료 1kg이 되어 한국 고양이 보호 협회에 기부됩니다! 저희 부부도 한컷!! 동참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지묘 응원 캠페인에 동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고양이의 앞발을 묘사한 채 포즈를 취한 박시은과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앙칼진 고양이가 떠오르는 진태현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진태현은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