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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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킹덤, '2021 AAA' 첫 출격...시선 강탈 퍼포먼스

기사입력 2021.11.05 15:40 / 기사수정 2021.11.05 15:4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그룹 다크비, T1419, 킹덤, 블리처스가 ‘2021 Asia Artist Awards‘에 첫 출격한다.

다크비, T1419, 킹덤, 블리처스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참석해 폭발적인 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미안해 엄마’로 글로벌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데뷔 이래 4부작 시리즈의 앨범으로 청춘들의 다양한 사랑과 이별, 그로 인한 성장을 다룬 음악들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던졌다. 지난 10월에는 신곡 '왜 만나 (Rollercoaster)'를 발매, 깊어진 감성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독보적 매력을 어필했다.

지난 1월 데뷔한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는 ‘BEFORE SUNRISE Part. 2(비포 선라이즈 파트2)’를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전면에 꺼내 들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T1419는 한국 가수 최초로 남미 대표 시상식 ‘Monitor Music Awards 2021(모니터 뮤직 어워즈 2021)’에 초청받아 무대를 꾸며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끌어냈다.

지난 2월 데뷔한 킹덤(자한, 아이반, 치우, 아서, 단, 루이, 무진)은 거대한 세계관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북미권을 강타하며 ‘History Of Kingdom : PartⅡ. Chiwoo(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2. 치우)’로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부분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월드송 차트를 움직이는 팀으로 소개되며 4세대 아이돌의 특급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5월 데뷔한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크리스, 샤, 루탄, 우주)는 9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으로 1020세대에게는 신선함을, 30대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5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 ‘SEAT-BELT(싯-벨트)’의 초동 판매량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데 이어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1,000만 뷰를 향해 빠르게 진격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앞서 배우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 한소희, 문가영, 나인우, 차은우, 황민현, 김주령, 허성태, 박주미, 주석태, 차지연, 류경수, 이준영, 이도현, 도영, 박건일, 성훈, 권유리, 전여빈, 가수 에스파,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세븐틴, 뱀뱀, 원호, 강다니엘, 권은비, 조승연, 알렉사, 뉴이스트, 아스트로, 펜타곤, 골든차일드,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우주소녀 쪼꼬미, 모모랜드, 위클리, 스테이씨, ITZY, 에버글로우가 ‘2021 AAA’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인 그룹 4팀의 합류는 트렌디한 유일무이 시상식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21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2월 2일에 개최된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다크비), MLD엔터테인먼트(T1419), GF엔터테인먼트(킹덤), 우조엔터테인먼트(블리처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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