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미소로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오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 속 말콤 맥도웰의 얼굴이 프린팅된 옷을 입고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양 손에 브이(V)자를 그리며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활짝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말콤 맥도웰의 얼굴과 대조를 이룬다.
이를 접한 이태란과 박경혜, 박준면 등 많은 배우들이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1세인 김혜수는 최근 영화 '밀수' 촬영을 마쳤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