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5 00: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맛깔 나는 감초 연기의 1인자 양택조가 김수미에게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양택조는 1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지금에 와서야 밝히지만, 젊은 시절에 김수미를 좋아했었다"고 털어놓은 것.
이에 MC 들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당시 김수미의 미모를 극찬하면서 그럴 만도 했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현장에 있던 김수미는 양택조의 고백에 흐뭇해했다.
한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황혼의 로맨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놀러와>에는 양택조, 김수미 외에도 이순재, 윤소정, 김자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양택조, 김수미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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