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광고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1일 ‘GS25’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실시간 광고 촬영 현장 공유, 누군가가 말하고 웃는 걸 봐도 없던 입꼬리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찬또를 통해 깨달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찬원은 앞치마를 하고 있고 주방으로 세팅된 곳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에디터의 글처럼 이찬원의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킬 만큼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이찬원은 지난 8월 25일 그의 첫 디지털 싱글 ‘편의점’을 발매했고,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어 ‘GS25’ 편의점의 공식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호감형의 얼굴과 진정성을 지닌 이찬원. 이에 ‘편의점’을 부른 가수와 실제 편의점의 만남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그리고 ‘GS25’ 관계자들이 11월 1일 26번째 생일을 맞이한 이찬원의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줘 이찬원과 팬들 모두 감동했다.
이찬원은 스태프들의 안내로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로 이동하고 관계자들은 이 파티 현장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파티 현장임을 모르는 이찬원이 대기실로 들어서자 불이 환하게 켜지며 생일 축하 노래가 들려온다.
이찬원은 이에 깜짝 놀랐지만 환하게 웃고, 정말 감사하다며 겸손하면서도 정중하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한다.
관계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생일 케이크를 고개 숙여 두 손 모아 바라보는 그의 행동은 진정성이 넘친다.
라이브 방송이라는 걸 뒤늦게 알아챈 이찬원은 팬들에게 “뜨겁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 = GS25’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