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유병재가 펀치 점수 꼴찌를 차지했다.
유병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0년 12월자 연예인 펀치 점수'라는 안내문에 몇몇 연예인들의 사진과 이름, 펀치 점수가 적혀 있다.
TOP3는 김보성, 강다니엘, 김종국이 차지했다. 반면 유병재는 9위로, 이시영, 제시보다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유병재를 본 이선빈은 "어.. 저보다...."라며 혀를 내민 이모티콘을 달았고, 유병재는 "머가여..."라고 답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기죽지 마요",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요. 오빠는 수염이 있잖아요" 등의 댓글로 유병재를 위로했다.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