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연두가 신혼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일 이연두는 인스타그램에 "어렵게 온 만큼 편하게 즐겁게 잘 쉬었다. 남해 참 예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남해#신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연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레스토랑에서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연두는 최근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연두는 당시 "큰일을 치르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께 살면서 제가 더 잘하고 갚으며 살겠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이연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