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윤아가 수준급 한식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4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비찜과 잡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가 한식으로 직접 차린 한상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갈비찜과 잡채, 가지 반찬이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손은 많이 가자만 맛있게 드실 분을 생각하면… 즐거운 음식~ 한식이 최고"라며 사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손예진이 "나도 먹고 싶으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오윤아와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영화 '방법: 재차의'로 스크린 복귀했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