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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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오늘(4일) 한국 출시…韓 첫 오리지널 시리즈 '닥터 브레인' 공개

기사입력 2021.11.04 10:40 / 기사수정 2021.11.04 10: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애플TV( Apple TV+) 한국 출시에 맞춰 'Dr.브레인'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스토리텔러들이 창작한 Apple Original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

업계 최초 오리지널 콘텐츠만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 구독 서비스이자 뛰어난 상상력을 지닌 스토리텔러를 위한 공간인 애플TV+가 오늘(4일) 한국 출시에 맞춰 오직 애플TV+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pple Original 작품들을 엿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애플TV+의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 이선균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톰 행크스 주연의 '핀치'-Finch,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총괄 제작한 '더 모닝 쇼', 제이슨 모모아, 데이브 바티스타, 알프리 우다드가 출연하는 '어둠의 나날'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화면 위로 교차되며 이제껏 경험한 적 없던 새로운 영상 콘텐츠 구독 서비스의 시작을 알린다.

'생생한 현장감부터 상상초월 미래까지'라는 카피를 통해 강력한 이야기의 힘을 타고 시대를 넘나들 것을 밝히며 기대를 더하는 한편, 이어지는 '달나라도 가보고 별나라도 가보고'라는 카피는 애플TV+가 선사할 거대한 상상력과 스케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SF, 액션, 코미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영화와 시리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형식을 모두 아우르는 풍성한 라인업을 통해 폭넓은 시청자층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 스릴러로, 김지운 감독과 이선균,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이 더해진 애플TV+ 한국어 첫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은 바로 오늘(4일) 애플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애플TV+ 플러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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